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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에 대한 개인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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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7 14:58 조회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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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 성적을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로 전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대학은 앞으로 수시가 아닌 정시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요

일반고등학교 절대평가 점수는 객관적 신뢰도가 떨어지기에


일반고 학생들은 수능을 따로 준비 하지 못하면 불리

자사고,외고,국제고학교는 고교학점제로 내신점수와 학교의 각종프로그램의 혜택을 많이 받으면서 수시도 준비되고 수능준비도 잘 되어 대학가기가 유리하다 보입니다.


또한 계속 대학 미달사태는 지방은 심각히 높아지고

수도권과 경기권은 인원 쏠림 현상이 되어

수도권 대학과 지방 국립대는 외고,자사고,국제고 학생들의 차지가 될것 같으며


나머지 그냥 등록금만 내면 갈수 있는 대학은 대부분 지방에 있기에

지방에 미달된 대학은 입학시험이 쉬워져

미달된 자원을 많이 받은 쪽으로 흘러갈듯합니다.


학력의 큰 격차로 수도권 대 지방으로 분리가 명확해 질 것이라 보입니다.

그럼 객관적 근거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겠습니다.

참고 자료는 네이버의 나무위키 및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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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교학점제는 현재 중2학생 대상부터입니다. 2025년부터 시행인데요.

말은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대평가 시험으로 학점제를 시행한다고 하지만


 

대학 입학시험이 바뀌지 않았는데요!!!


이거참.

우리나라 초중 학교제도 와 고등학교 학교제도 그리고 대학교 학교시험제도가 다르니.


결국,

학부모와 학생들만 혼란함 속에 들어갑니다. 그때 그때 준비 못하면 끝나는 구조이죠.

암튼, 대학입학시험 제도는 바뀌지 않고 이렇게 시행합니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입장에서 일반고학생들의 내신에 대해 불신으로 이어지고

정시인 수능점수의 비중이 높아 질 것이라 보입니다.


단, 자사고, 외고, 국제고는 제외하고요.

올해 윤석열 대통령님이 초반에는 자사고는 살리고, 외고와 국제고를 2025년 기점을 폐지를 할려고 했지만

지금은 흘러가는 분위기가 외고와 국제고도 유지를 할 것이라 보입니다.

 

그래서 올해 자사고,외고,국제고의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아마도 고교학점제의 영향으로 이런 쏠림 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 보입니다.

즉 중학교때부터 갈리는 것이죠.


입문계만 가면 행복한 학생, 우수대학을 가기위해 고등학교때부터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학생.

보통 이런학교 갈려면 중3기준으로 최소 고1 과정 영어,수학,국어는 마쳐야 됩니다^^


그리고 현재 정부는 수시가 아닌 정시의 비율을 높일려고 대학을 압박하는데요

그래서 수도권은 40% 정시 비율, 경기도 및 지방는 30%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서울대부터 수시비율을 높여서 전체적으로 보면 수시 비율이 78%입니다.


이말은 수도권은 대학은 수시라도 자사고,외고,국제고 학생이 유리한 구조이죠

예로 자사고,외고,국제고 학생 중간이상하면 서울대를 가지만 일반학교 1등급받아도 서울대는 가기 쉽지 않습니다.


근데 이러한 구조가 2025년 되면 더욱 고착화가 될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정시비율은 높아지는 쪽으로 갈수 밖에 없는데요.


이유는 조국사태이후 수시의 내신관련 입시제도가 구멍이 많고 주관적인 경향이 강해

비리가 많아 질수 있다 본것이죠.


그래서 정시를 확대쪽으로 정부는 지시했지만 서울대를 우선으로 수시를 확대하는 상황입니다.

즉 정부와 대학이 힘겨루기식으로 보입니다. 지금은요

 

뭐. 아직까지는 수시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위 표를 보면요 21%가 정시비율이고, 79%가 수시 비율입니다.

수시가 약 80%이상 들언간것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체적으로 보면 수시 비율이 높죠

하지만 2025년 학점제로 전환이 되면 정시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보입니다.


더이상 수시 내용인 내신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시점에 객관성을 신뢰하기가 부족하다고 보고있고

정부역시 정시율을 높이하는 정책이기에 큰 흐름은 수능이 강조되는 구조입니다.

 

위 글은 올해 미달율인데요

학력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있고 너무도 많은 대학의 문제점이라 보입니다


이번 2023년부터 경제위기로 많은 대학들이 재정난으로 무너질것으로 보이지만

이건 경제이야기라 뒤로 빼고요


대학입장에서는 지방 미달대학은 수능보다는 수시에 비중을 높여 그냥 어느정도만 되면

입학은 쉽게 해서 많이 받을려고 할것이고


수도권대학은 자사고,외고,국제고는 학생들은 수시든 정시든 상관이 없을것이며,

더욱 혜택을 받을것이라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고등학생들은 내신 및 수능점수가 안좋으면 수도권 대학 및 지방국립대는 입학하기 힘든 구조로 바뀔것이라 보입니다.

즉 초,중때 수능을 염두해 두고 공부 안하면 고등학생때부터 갈리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도 사립학교는 엄격하고 경쟁률이 높아 사립학교 있는 지역으로 이사갈려고 다들 난리죠.

미국 공교육은 완전히 무너졌고요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흐름으로 흘러 간다고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태치먼트영화'를 추천합니다. 이 영화보면 미국 공교육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을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고교평준화와 선행금지법 시행이후

중2 시험점수 보고 학원다니시는 학생이 급격히 늘었고, 고등학교 입학 후 잘하는 학생 그리고 못하고 안하는 학생들로 급격히 갈리고 있는데요


고교평준화 제도하에서는 중2때부터 점수 안좋아 공부하기에는 늦었다 보입니다.


지금도 중2때부터 학원 및 과외가 늦었다 보입니다. 이유는 공부습관을 만들 시기를 놓쳤기에 쉽지 않습니다.

전 고교평준화가 그 갭차이를 매꾸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대학입시제도를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아래만 개혁해서 바꿀 수 있다?? 음. 잘 될지 불안함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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