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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임수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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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2 15:23 조회7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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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임수학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수학은 강사도 중요하지만 수학책 편성이 더 중요하고 보입니다.


그래서 혼자 독학하는 학생들은 문제지 편성만 잘해도 중학교때 충분히 원하는 점수가 나올것이라 보입니다.


또한 의지가 강하고 끈기가 있으면 고등 수학과정도 문해력과 수학문제지 편성만 잘해주어도 힘들이지 않게 좋은 점수를 얻을수있다고 보이는데요


이러한 수학과정 편성을 매학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정과 편성에 있어서 실수를 하기에

대부분 시간과 노력을 엄청 들여야 하는 수학공부를 하기 마련이라 보입니다


열심히 삽집하는것보다 포크레인 하는 법 알고 한번에 파는 것이 더 쉽고 시간 덜 걸리고 효과적이 듯이

혼자 하면 삽집하는 경우가 많죠. 

당연히 올바른 선생님을 만나지 못한것도 같은 결과를 낳겠죠


자녀에게 올바른 선생님과 인연을 맺게 해주는것은 부모의 몫이고 지혜이니 이내용은 접어두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클라임수학에 대해 서술하면요


우선 과정은 크게 잘하는 학생, 중간인 학생, 부족한 학생으로 구분해 수학교재를 구분하고요


항상 두권의 교재로 진행되는 데요


잘하는 학생은 해당학년 수학은 복습으로, 다른 한권의 수학교재는 선행교재로서 학년무시하고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년을 무시하는 과정은 예로 중1-1 마치면, 중2-1 이어서 중3-1, 그리고 바로 고등수학 상,하 식으로 올라갑니다. 

2학기과정은 해당학년 여름방학에만 미리 나갑니다. 

그러니 잘하는 학생은 중학교때 고등과정 다 마치고 고등진학 할 수도 있는데요. 

고등수학나간다고 고등수학교육비를 받지 않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잘해서 초등학교때 중학과정, 중학교때 고등과정 나간다고 따로 선행하는 과정에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아이가 잘나서 그렇게 하는것인데요. 저희도 좋은 학생 가르치는 것에 큰 감사로 만족할 뿐입니다.


다음 중간인 학생입니다. 

중간인 학생은 해당학년 수학책은 수준에 맞게 선정해서 해당학년보다 한달정도 빠르게 나가고, 복습수학책이나 연산수학책으로 보완합니다. 그래서 항상 두권이고요. 

이 학생의 선행은 해당학년수학을 잘하면 선행을 나갈수 있는 여지를 둡니다


마지막은 부족한 학생인데요. 요즘들어 중2 학생들이 참으로 부족한 학생위주로 등록해 저희도 참 힘이 듭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있는데요. 이런 학생들은 문해력이 부족하고 연산능력이 부족해

해당학년 수학은 개념서 한권과, 다른 한권은 개념보다는 반복적으로 연산만 하는 책을 보조로, 그리고 교과서 반복을 시킵니다.

우선은 단순하게 반복을 많이 시켜야 하는 학생들이죠. 수학을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손을 한다고 할까요. 정말 단순한 문제를 많이 풀리도록 합니다. 


나머지는 수업중간에 아이들에 맞게 조정하고 진도를 편성합니다. 


수학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정이 우선이고요. 

진도를 한번에 나간 뒤 부족하고 많이 나오는 문제위주로 복습해야 하는 과목이죠. 

또한 문해력이 있어야 서술형도 잘하겠고요. ^^


그럼 시간과 노력만 낭비하는 학창 시절이 아닌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고 늘 성장하는 학창시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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