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 고등학교 수학의 공부방법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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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23 18:59 조회2,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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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왜 수학을 학년과 학기를 나누어서 가르치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중학교까지의 수학의 구조를 보면
1학기 과정이 "수의 개념이"
2학기 과정이 "도형의 개념이" 들어가 있다.
예로 아래 표같이 처음그림은 중1-1 수학과정이며
아래것은 중1-2학기 수학과정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 학기마다 수학의 개념이 끊긴다.
그래서 내가 만든 교육기관은 학년무시 학기무시하고 1학기과정은 통합으로 묶었고,
2학기 과정은 방학때만 선행정도로 구성해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학년무시고 고등까지 진행하며, 해당학년 수학은 복습의 개념으로 편성했다.
난 왜 우리나라가 수학을 이렇게 수의 개념 도형의 개념을 학기별로 구별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또한
중학교 수학시험과 고등학교 수학시험의 가장큰 특징은
중학시험은 학기별 구분한 시험이고, 고등수학시험은 누적의 개념의 시험이다.
즉,
중학교수학시험은 학기별 정해진 범위에서 나온다.
예로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1단원부터 3단원 있었으며, 다음 1학기 기말고사는 4단원부터 6단원식으로 앞에 단원과 연계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1학기때 시험 잘본학생이 2학기때 망치는 경우도 발행한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연계가 안되고 단원이 학기별로 구별되어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에 중학교 수학공부는 어디서 공부하던간에 복습위주의 공부방식이 맞다고 보인다.
그럼 고등수학은 어떻게 편성이 되냐면
중간고사 1-1학기 시험범위를 본뒤 1-2학기 시험을 보면 1-1학기부터 1-2학기 까지 전부이다.
그럼 고3학년이면 고1-1학기 시험범위부터 고3학년 2학기 과정까지 누적이 된 시험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시에는 복습위주 보다는 누적의 시험이기에 빨리 선행해서
최소 고2학년 겨울방학까지 진도를 나가고 그뒤에는 계속 종합모의고사고를 풀면서 복습하면서
자신이 부족한것 채워나가야 한다.
결론적으로
중학교때 수학을 잘한 학생이 고등학교 입학해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는
공부방식을 고등학교에 맞게 바꾸었어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방식을 고수하기에
보통은 고2여름방학때 많이들 포기하는 모습을 본다.
이글을 본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참고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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