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자소서에 대한 내 생각 > STORY

본문 바로가기
  • 배너이미지 설명입력

이다.

HOME > 클라임 이야기 > 대학 자소서에 대한 내 생각 > STORY

STORY

대학 자소서에 대한 내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16 16:35 조회1,857회 댓글0건

본문

대학 수시 입학으로 학생들이 자소서로 문의를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소서를 제가 가르친학생에 한해서 도와주고 있는데요.

이것 역시 내년부터는 도와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자소서의 내용은 언제,어디서,무엇을 그리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느꼈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어떤행동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잘한것의 결과를 적는것보다는 과정의 힘듬과 이겨내는 내용이 중요한것이라 보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글을 써본적이 없기에 무엇을 써서 자신을 표현할지 막연해 합니다.


사실~

왜 자소서를 써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우선 학교성적으로 1차로, 2차는 생활지도 기록부에 있는 내용만 보고, 3차는 면접으로 마쳐야 하지


미국에서 하니 생각없이 가져온 제도라 보입니다. '비싼대학'책에 현 미국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가장 잘 써낸책이니 참고해 주세요


제가 직원들 면접볼때 그냥 학교 학점은 참고사항이고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3개월 기간 하는 행동보고 최종으로 결정합니다.

삶을 단지 이력서나 혹은 자소서에 표현한다는것은 힘들다고 보입니다.

 

다들 자랑만 쓰지 않을까요


이건 글쓰기 대회이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줄수 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자소서라는 쓸데없는제도를 만들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 부담만 주는 행위인지

고민해 볼때라 보입니다. 제도를 시행중인 곳 담당자들은요


책상에서만 제도를 만드는자들은 항상 복잡하고 서류많도록 하며

현장에서 몸소 행하는 자가 만드는 제도는 단순하고 명쾌하다고 하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클라임 SNS

상담시간 : AM 14: 00 - PM 20:00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1 문의하기 이용해주세요.

TEL. 1577-6013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818-5 4층 | 대표:채유태 | 사업자등록번호:221-12-40198 | 개인정보관리책임자:채유태

Copyright © klai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