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전을 급하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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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테리어 기간이랑 허가날짜등 너무나 촉박하게 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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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은 그야말로 정신이 나간 한달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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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사 안갈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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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큰것은 업체를 시켜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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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나와 작업하고, 오후에는 수업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면 할수록 더 깔끔하고 정리하고 싶은 충동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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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집에가면 기절하는거 같습니다. ^^!

입구는 안내데스크 모두가 있지만

저는 과감하게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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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 있어봤자 저 같은 학원에 필요가 없고

공간만 차지한다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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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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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닥은 집접하고

소파를 배치해 학생들이 쉴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조용한 클래식음악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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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개정만 강의실 바닥 셀프로 하는거 같습니다.

손에 지문이 없어질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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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이쁘게 하고 깔끔하게 해야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기분좋게 수업하고 공부할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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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된 분위기에서 해야 공부가 자리잡죠 ^^

꽃에 나비오고

똥에 파리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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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꽃처럼 꾸며 나비같은 학생들에게

배움과 쉼을 주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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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의미에서 손에 지문 없어지는거 쯤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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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장에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할려고 했지만

제가 몸이 남아나지 않아 LED교체는 여유있을때 한두개씩 교체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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