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고교학점제애 대해 요약하겠습니다.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학년도부터 일반고에도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는되는데요.
2024년까지는 단계적 적용이고요.
2025년부터 내신과 대입제도가 고교학점제에 맞춰 완전적용입니다.
큰틀에서는 학생들 고등학교 수업시간이 줄어들었지만
학업성취가 40% 미달인 학생에게는 보충수업이 진행되고요
대부분의 학생은 학업설계,진로상담, 보충지도로 수업시간줄어든것을 보완하는데요
아마도 보충수업으로 대다수가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요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고교학점제가 운영되지만
내신평가와 대입제도는 현재 체제를 유지합니다.
2025년이 되면,
즉 현재 초 6학년학들부터는 완전히 고교학점제로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을 9등급제로 성적이 부여되고, 진로선택과목은 A~E등급의 성취평가제가 적용됩니다.
졸업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수업량은 192학점으로 현재보다 12학점 줄어들고,
국어,수학,영어 과목에서 학업 성취도가 낮은 학생은 보충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현재는 주 5일 하루만 6교시, 나머지 4일은 7교시 인데요
192학점제로 바뀌면 주3일 6교시, 2일 7교시 수업이 됩니다.
그리고 수업량이 감축된 시간은 따로 진로,학업 설계 상담,보충 지도등으로 활용되는 것이죠
2023학년도 고1부터는 국어,수학,영어 공통과목에 대한 최소학업성취도 수준 보장 지도가 강화되어
학업성취율 미달이면 학기중에 학업상담과 과제, 보충, 학습 동아리등 집중 지도가 이뤄지고
또한 학기 말에 학업성취율 40%를 달성하지 못한 학생은
교육청과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즉 고등학교때 국영수 못하면 계속 추가 보충에 보강인것이죠^^!
그래서 중학교때 미리 국영수는 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