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아래 약련에 표현했다고 보이고요
클라임 업체를 만든지 10년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예전에 중학교 영어선생님이셨는데요.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모시고 나름 고생아닌 고생을 했고 대부분 독학으로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습니다.
영어는 아버지에게 어릴 때 배웠지만 지금 대부분의 학원과 교육이 가르치는 식으로 배웠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죄종하시만 수많은 책을 보고 원서를 보면서 현 한국교육현장에서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가르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 보입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지만 익힐 수 있는 방법이라 평하고 싶고 언어라는 것이
특히 외국어라는 것이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말도 안되는 교육법으로 시간을 강요받고 고통스럽게 공부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번은 영어상담 오신분이 초등학교 때 어학원, 중학교때 입시학원, 고등학교때 과외선생님을 찾으로 다니는데 이게 무슨 시간과 돈 버리는 일이냐고 하소연 하셨는데요.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왜 그렇게 구분해서 교육을 하는 곳이 많은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영어라는 것에 시간,돈을 많이 투자하지만 고등학교때 1등급이라는 학생은 전국 6%이하이고 3등급조차 못 맞아서 강대도 못가는 춘천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그럼 우리 영어방식이 잘못된거 아닌지 돌아볼때인거 같습니다.
수학과 관련해서도 뭐 공대 교수님이 학부모로 오셨는데요.
수학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가 우리처럼 왜 연계해서 가르치지 않냐고 물으셨습니다.
대학수학을 보면 처음부터 연계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초등때부터 과정을 1학기,2학기 나눠 구분해 아이들이 시간노력을 많이 들여야 하는 구조인데요. 저도 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교과과정이 당연시 여기는데요
저처럼 사교육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보면 참 비효율적인 공부과정이라 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어도 마찬가집니다. 고등학생때까지 문제지 한권 안풀다가 고등학교 들어가면 갑자기 국어학원다니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등때부터 물론 많은 책을 읽으면 좋겠지만 그런 학생은 번외라 치고요.
최소한 꾸준히 해당학년 문제지 하루에 한쪽이라는 푸는 습관만 길들여도 국어는 충분히 잘할 수 있는 과목이라 보입니다.
그래서 국어도 개설했지만 무료로 숙제내주고 체크해주는 것으로 습관만 들여줍니다. 이렇게 해도 충분하다고 보이거든요. 이게 모자라면 학원이나 인강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전역 후 사교육에 종사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봤고.
우연히 발목 잡혀서 지금은 교육이라는 신성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고통받지 않고 자신의 특성에 맞게 잘하는 학생은 쉽고 시간 많이 안들여 더 잘하게, 부족한 학생은 배움이라는 즐거움을 느끼며 성취라는 것을 맛보는 교육을 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춘천 퇴계점 체인점을 시작으로 각 도시에 한두개씩 OPEN하고자 합니다.
열심히 현재와 과거를 돌아보면 반성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겠습니다.
늘 주변에서 응원해 주시는 학부모님들, 잘 따라주는 학생들, 격려해주시는 주변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약력 :
강원고졸업
한림전문대 졸업
육군 3사관학교 졸업
25사단 소대장(소위)
25사단 수색소대장 및 GP장(중위)
25사단 수색대대 인사장교(중위)
70사단 중대장(대위)
70사단 정보과장(대위)
세계전략연구소 회원(故이영권박사 대표)_미국 sk 최연소 사장출신 "한때는 저의 멘토였습니다."
미국 3선의원 김창준 전경아카데미 회원 4기_"창업하고 힘들때 참 따스한 조언을 해주신 어르신"
클라임과외 창업
클라임아카데미 석사점 창업
클라임아카데미 퇴계점open (현재 4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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